문신 시술에 관한 리얼토크 (1)

문신은 표피, 진피, 피하조직으로 나뉘는 피부 중
진피에 색을 주입하는 것이다.

만약 표피에 색을 주입하면 피가 많이 나오고
살이 부풀어 오르는 부작용이 발생한다.

하지만 제대로 시술할 경우엔 못 같은 것에
살짝 긁히는 정도의 통증에 약간의 피가 맺히는 정도다.

한번 시술하고 나면 상처가 어느정도 아물어야 다시
작업에 들어가,
많으면 일주일에 4번, 2∼3시 간씩 시술한다.

따라서 대작의 경우 몇 달은 기본이다.

시술 후에는 거즈를 대어놓았다가 10분∼15분 후 떼어 낸다.

문신 후 최소 24시간 동안은 시술 부위에 '절대로' 물이 닿으면
안된다.

하루 한번 정도 연고를 가볍게 발라주면 좋은데,
문신 후 3∼4일 후면 딱지가 생기고 가려워지는데 물론 긁으면
안된다.

또 절대로 바세린이나 후시딘연고를 발라서는 안되고,
문신이 완성되기 전에는 술도 끊어야 한다.

문신이 완성 된 이후 한달 동안은 수영을 하지 말고,
3개월 동안은 사우나나 선텐도 참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변색의 위험이 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