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m manskorea_count,base_last Sub Cookie(base) If IsNull(base) Then response.redirect "Error.htm" base_id_len = len(base) ' response.write manskorea_id_len manskorea_count = 1 For i=0 to base_id_len+1 base_id_len_char = mid(base,i+1,1) ' response.write manskorea_id_len_char&".." If base_id_len_char="&" Then manskorea_count = manskorea_count + 1 ' response.write manskorea_count&"카운트
" Next i = 0 base = split(base,"&") Do Until i = manskorea_count base_id_char = base(i) If base_id_char<>"" And not(base_id_char) Then base_asc = Chr(base_id_char) End If If i=0 Then base_last = base_asc Else base_last = base_last & base_asc End If i=i+1 loop base = base_last End Sub manskoreaPkey = request.Cookies("Cookie_Filed") ' response.write manskoreaPkey&"전체
" manskorea_char = split(manskoreaPkey,"*") manskorea_id = manskorea_char(0) ' response.write manskorea_id&" Userid
" manskorea_typ = manskorea_char(1) ' response.write manskorea_name&" typ
" manskorea_expiremons = manskorea_char(2) ' response.write manskorea_info&" expiremons
" manskorea_time = manskorea_char(3) ' response.write manskorea_char(3)&" 타임
" manskorea_ext = manskorea_char(4) ' response.write manskorea_char(4)&" 확장
" manskorea_flag = manskorea_char(5) ' response.write manskroea_flag&" 레벨
" userid = session("userid") typ = session("typ") expiremons = session("expireMons") 'response.write userid & typ & expiremons & "webper" If userid="" or IsNull(userid) Then Cookie(manskorea_id) id = base_last base_last = "" If id="" or IsNull(id) Then '쿠키의 값 검사 ' Response.Write id ' response.redirect "Ses_false_01.htm" 'Userid의 값이 없으면 에러 response.end Else '값이 유효하면 typ,expiremons 값도 넣어줌 Cookie(manskorea_typ) typ = base_last base_last = "" Cookie(manskorea_expiremons) expiremons = base_last base_last = "" session("usreid") = id session("typ") = typ session("expiremons") = expiremons End If End If If session("userid")="" or isnull(session("userid")) Then response.redirect "Ses_false_01.htm" 'Userid의 값이 없으면 에러 response.end End If %> Untitled Document
 
 

 

 

후보자들은 처음 때보다는 긴장이 조금은 풀렸는지 자연스러운 어투로 MC들의 질문에 답변했으며, 한 명이 나와 노래 부를 때에는 나머지 후보자들은 뒤에서 춤을 추는 여유까지 보였다. 이무송, 노사연 부부의 축하공연으로 이어지던 무대는 후보자들의 핫팬츠 최종 심사까지 계속되었다. 마지막 심사여서 그런지 후보자들은 워킹에 있어서도 자신감있는 걸음으로 무대에 등장했다. 이 모든 것을 지켜본 심사위원인 네티즌들은 스스로 채점했던 것을 OMR카드에 작성하기 시작했다. 당초 1000명의 심사위원을 선발했지만, 아쉽게도 160명만이 이 행사에 참가해 심사에 공정성이 있을까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했다. 결국, 상금 5000만원이 주어지는 대상 황진이상은 하나(25) 양에게 돌아갔다. 165cm의 키에 커피숍 종업원이라는 하나 양은 연예인이 되는게 꿈이라고 한다


금상 청순가련상에는 장신영(21) 양이, 은상 백치미(푼수)상에는 김나리(21) 양이, 섹시(요염)상에는 정희수(27) 양이, 못난이(개성)상에는 정진수 양이 수상했다. 그리고 수상하지 못한 11명은 모두 동상을 수상했다.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네티즌 한 명에게주어지는 리오(기아 자동차)는 신문을 보고 응모했다는 평촌동에 사는 이백수(41)씨에게 돌아갔다
음지의 유흥업소 종사자나 업소를 밝은 곳으로 선도모든 계층간의 문화를 편안한 가슴으로 보듬어



안을 수 있게 한다는 주최측의 의도는 좋았지만 첫 행사여서 그런지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1차 선발에서 1-2등으로 뽑힌 후보들은 결국엔 기권을 하고 말았고, 최종 25명에 뽑혔던 후보자들도 9명이나 기권을 하는 등 그들을 보듬지 못했다. 심사에 있어서도 네티즌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한다는 취지는 좋았지만, 행사 당일날 심사위원으로 선출되지 않았더라도 행사장에 출입할 수 있게 하여 후보자 측근들이 몰표를 줄 수 있다는 우려는 져버릴 수 없을 것이다. 황진이는 400년 전의 인물로서 현대의 인물과는 물론 많은 차별성이 요구된다. 하지만 황진이는 기생이지만 시조에 능했으며 품격 또한 사대부 못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심사위원이 따로 설정되지 않았던 점과 오로지 드레스 및 핫팬츠 심사와 노래 만의 장기자랑으로 일색한 심사는 왠지 '황진이'라는 인물과는 동떨어져 보인다. 또한 1억원이라는 상금이 행사가 주목적이 아닌 업체 홍보가 아닌가라는 의구심도 들게 만든다. 하지만 올해가 첫 행사였다. 첫 숟갈에 어찌 배부를 수 있겠는가. 매년 이 행사를 개최하고 각국 지사를 통해 선발한 나라별 술집 여성들을 한데 모아 미스유니버스대회처럼 국제황진이선발대회도 치를 것이라 하는데, 한 번 지켜보자. 진정한 400년 전의 황진이 부활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