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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 If
If Cint(trim(session("expireMons"))) = 0 Then
Response.Redirect("../manskorea-free/red-main-special.htm")
End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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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titled Docu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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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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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찜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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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찜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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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찜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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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터 :
"이 아가씨가 술에 취했으면 집엘 가야지"
♀ 찜걸
: "이것 놔! 혼자 갈 수
있단 말야"
♂헌팅맨 :
저 여자,왜 저래? 술 취한 건가...
♂헌팅맨 :
어라, 위태위태한데...
정신도 못 차리면서 어딜 가나?
♂헌팅맨 :
그럼 그렇지. 아예 자리를 깔았군. 저렇게 내버려두면 동태 될텐데.
♂헌팅맨 :
"이봐요, 아가씨! 괜찮아요?"
아무리 깨워도 일어나질 않는데, 어쩐다...?
♂헌팅맨 :
할 수 없지. 난 마음이 약해서 탈이라니까.
우선 내차에 태우고 술이 깰 때까지 기다리자.생각보다 무거운데.
♂헌팅맨 :
그나저나 이러다 밤 새면 어떡하지?
정말 미치겠군.
♂헌팅맨 :
오랜만에 친구들과 술을 좀 했어. 헌팅맨도 사생활이 있는 거니까. 그동안 자나까나, 어딜가나
그냥 여자만 보면 나의 투철한 직업의식과 끼가 발동됐는데 오늘은 그러고 싶질 않더라구. 어라,
근데 이게 왠떡, 아니아니 왠 여자야? 술에 잔뜩 취한 여자가 길거리에 혼자 방치되어 있는 거야.
정말 고심했지. 선택의 기로에 선 헌팅맨.
♂헌팅맨 :
내가 어떤 결정을 내리는지는 사실 뻔하잖아. 일단은 그녀를 가만 지켜봤지. 근데 술이 취한 것도
보통 취한 것이 아니더구만. 길에 그냥 쓰러져 버리는 거야. 그래서 내차로 데려다 놨어. 술이
깨야 뭘 하더라도 하는 거 아니겠어? 아~아! 이상한 상상은 하지 말도록. 난 헌팅맨으로서의
역할에만 충실한 사람이니까.
♂헌팅맨 :
차 안에서 한참을 기다리니까 그녀가 깨더라구. 새벽이 다 되었지.. 괜찮냐니까 그녀는 되레 나보고
여기가 어디냐는 거야. 어쩌구 저쩌구~ 상황 설명을 하니까 고마워서 깜빡 죽으려 하더군. 그래서
난 그 분위기를 이끌고 나만의 제안을 하게 되 었지. 역시 ~생각대로 잘 먹혀들었어. 조금은
부끄러워했지만 밤새 자길 지켜준 나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모델을 해보겠다는 거 야. 오늘도
한 건 올렸다!!
